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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마다 쓰는 세탁기의 종류는 각각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드럼세탁기의 경우 낙차(중력)와 마찰력으로, 통돌이 세탁기는 원심력과 마찰력으로 세탁이 된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보통 수건업체에서 드럼세탁기 경우 보풀이 통돌이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고 얘기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세탁기의 힘이(기계력)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은 통돌이 세탁기 이며, 당연히 보풀발생도도 높습니다. 단지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 및 헹굼시 다량의 물을 사용함으로써, 발생된 보풀이 배수가 되어지는 확률이 높은 것 입니다. 드럼세탁기는 보풀발생도 적지만 드럼세탁기 특성상 물을 적게 사용하는지라 적게 발생한 보풀일지라도 배수 시 빠져나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세탁기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실험을 모두 거쳐 제품이 출시 되기 때문에 누구보다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건은 어떻게 세탁하는 것 이 가장 좋은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명확히 드리겠습니다. 첫 세탁시 보풀이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는 울코스로 수건만 단독 세탁을 해주세요(5장이하가 좋지만, 최소 10장이하로 권장합니다). 헹굼을 1~2회 추가해주시고, 수위(물높이)도 최대한 높여주세요.(참고로 우리나라는 물값이 비싸지 않아요~~^^) 3회 이후 세탁 시엔 울코스와 수위(물높이)만 높여서 세탁해 주시면 됩니다. 향후에도 수건만 따로 단독세탁을 권장합니다. 울코스란?세탁기의 모든코스마다 장세탁은 기계력(세탁기의 힘) + 화학력(세제)에 의해 진행됩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 부분이 수건을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시나요? 보통 샤워 후 몸에 남은 물기 제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세탁기연구소에서도 가정에서 사용한 수건의 경우 가장 낮은 오염도(생활오염에서 가장 낮은 오염도)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경우 절대 기계력이 강하게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기계력의 경우 얼룩등의 오염에 필요할 뿐입니다. 기계력이 강하게 들어갈수록 세탁물의 마모도(소상)만 심해 질 뿐입니다. 생활 오염 수준의 오염은 화학력(세제)로 충분히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울코스는 세제를 물에 잘 용해 시켜 세탁물에 전달시켜주는 정도의 코스입니다. 실제로 세탁기 울코스 헹정을 지켜보시면, 포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매우 약하게 진행 된다는 것을 보시게 될것입니다.(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스피드코스라고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세탁시간이 줄어든 만큼 강하게 빨아 세탁물에 피로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샤워실에서만 사용하는 수건이라 생각 되신다면, 세제 + 울코스의 조합이면 충분하다는 걸 아시고 조금만 더 신경써 주세요~^^ 습관적으로 표준코스로 돌리실 때 잠시 멈춰서 일반 세탁물과 수건만은 구분해서 세탁해 주시면 생활의 질이 훨씬 높아 질 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섬유유연제 사용조건세제는 주로 알카리 성상이며, 음이온을 띄게 되므로 이러한 성분이 의류에 남아 있다면 섬유에 뻣뻣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자연건조시) 하지만 세제와는 반대로 섬유유연제는 산성 성상이면서 양이온을 띄게 되므로, 세탁의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알카리가 산성과 만나 중성으로 중화가 되어 피부에 자극을 줄여주며, 정전기를 남기고 감촉을 나쁘게 하는 음이온이 양이온과 만나 사라지게 됩니다.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산성 성분인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렇게 섬유유연제를 적당히 사용하면 섬유가 뽀송뽀송해지는 느낌도 주고 구김도 덜 가게 됩니다. 문제는 사용자 분들이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향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에 세탁시에 필요 이상의 과도한 양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최근들어 농축세제가 나오면서 세제의 사용량을 예전보다 3분의1로 줄여도 충분한 세척력을 가지고, 유연제 또한 농축제품이 보편화되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내는데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분들은 많은 양을 사용하여 세탁물에 향이 진하기를 원한다는 점입니다. 유연제 회사에서 신제품인 농축유연제를 큰 비용을 들여 마케팅을 하여도, 여전히 많이 사용하는 습관 때문에 초과 양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연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게 되면 마지막 헹굼과정에 사용하는 유연제의 특성상 알카리 세제의 중화 목적이 아닌 과다한 상성 성분이 섬유에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다한 산성 성분은 피부를 자극하며, 다음번 세탁시 세제의 성분과는 반대되기 때문에 세척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악순환이 계속 될 수 있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필요이상의 산성 성분인 유연제가 잔유한 체로 장시간 보관하게 되면 유연제 때문에 의류가 누렇게 황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결론적으로 섬유유연제의 과다 사용은 세제성분이 남는거 보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고 한두번 더 헹궈주거나 식초 구연산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있으며, 정전기 방지 및 향기의 목적으로 평소에 적은 양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장량 이상 사용시 면 섬유가 부드러워지는 코팅효과로 인해 세탁물이 약해질 수 있으며(쉽게 구멍이 뚫린다거나), 면조각이 더 쉽게 빠져나와 보풀이 좀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전기가 심한 겨울철에는 미지근한 물에 섬유유연제를 소량 희석하여 의류 안쪽에 스프레이로 살짝 뿌려주면 다음번 세탁시까지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20수 30수 40수‘수’라고 표현되어 지는 것의 차이는 같은 면적대비 얼만큼의 실이 들어간 것인지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가 높아질수록 실은 당연히 더 가늘어 지며, 촉감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중량(gram)은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수건으로 빗대어 말씀드릴께요.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수건들의 일정 부분은 행사 또는 답례품으로 들어온 수건일 겁니다. 그러한 수건들은 보통 120~130g 정도이며, 가장 편하게 사용하고 세탁할 수 있으며, 건조 또한 수월하게 이뤄지는 중량입니다.호텔수건국내 최상위,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호텔수건의 스펙은 면100%, 40수, 170g이상, 44*85cm, 국내제작 입니다. 사실 가정에서 사용하시기엔 오버스펙이라고 생각됩니다. 수건 가격을 생각한다면 가성비 좋은 스펙의 수건을 구매하여, 적정시간 후 재구매하여 사용하시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물건은 소모성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상이 지나면 처음 느낀 효과를 그대로 느낄수는  없을 것 입니다. 수건이 사실 다른 의류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게 아니므로, 본인의 지출선에서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어 적당한 시기에 교체해가며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수건으로써의 기능이 떨어졌다고 해서 폐기되는게 아니라, 다른 용도로 추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반면,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수건의 스펙은 면100%, 20~30수, 120~170g, 40*80cm, 국내제작 입니다. 추가로 호텔수건은 건조, 세탁방법이 차이를 가집니다. 190g 이상의 고중량의 수건은 자연건조시 제대로 된 건조가 안될 확률도 높고, 일정시간 이상의 자연 건조시간을 가지면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가정에서도 수건의 이해도가 높아지며, 호텔급 수건을 구매하여 관리또한 잘 이루어 지며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텔급 퀄리티의 수건을 가정에서 사용하시길 원하시는 분들께는 170g 정도의 수건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150g에 충분한 만족도를 보이십니다. 그 이상의 중량은 세탁 및 관리의 어려움도 따를 뿐더러, 수건보관시 공간도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4인이상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량을 생각 했을 때, 주부들이 너무 힘들어 질 것 같아서 그 이상의 중량은 크게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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